귀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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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토크 조회 32회 작성일 2020-08-30 12:19: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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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29 다육이 피라미달라스 칠보수 귀천

다육이 선인장 희기린 청법사 꽃 수선아꽃
옥이윤 : 다육이 만세
rhythmrighters : I wish you health and success! LIKE
해피바이러스 : 귀한꽃 보여 주셔서,,,감사해요
Mr Ratha : best look
Simplestcreature On Earth : 2020 02 29 다육이 피라미달라스 칠보수 귀천
정성숙 : 청법사 꽃이군요 꽃다발같네요
다남다육 : 수선화
칠보수끊임없이 자구생산하더라구요~~~
친구하고
삼종셋트살포시내려 놓고 감니다~~~
민이맘의다육산책 : 특이한 아이들이네요
못보던 아이들보며 눈호강 했어요
수선화꽃이 봄을 알리네요~~^^
러블리로즈다육TV : 수선화가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제니다육맘집은 완전 봄이네요
선인장들 신기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하영다육이 : 선인장 꽃봉우리도 나오기시작했군요
특이한 선인장도 키우시고
노란꽃 핀 식물이름은 뭔가요? 영상이 지나가버려서 이름을 ㅎ
잘봤읍니다

귀천 ᆢ2017년 "퓨전앙상블" MBC목요음악회


만엽채널 : (名詩 감상) #귀천 ~ #천상병

(1) 천상병이란 누구인가?

1930년 일본에서 출생하여 1945년 가족과
함께 귀국하여 마산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그의 첫 작품은 그가 마산 중학 5학년
재학 중 1949년 당시 담임 교사이던 시인
김춘수의 주선으로 시 "강물"이 [문예]에
추천되었다. 추천 시인은 유치환이었다.

1952년에는 시 "갈매기"가 [문예]에 게재되어
추천이 완료되었다. 추천 시인은 모윤숙이었다.
그 후 서울 상과 대학을 수료하고, 잠시
부산에서 일을 하였다.

1967년 대학 시절 친구의 수첩에서 그의
이름이 발견되어 소위 동백린 사건으로
중앙정보부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받고 자식을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고문의 깊은 후유증에 시달리며 술로
나날을 보내던 그는 마침내 1971년 실종된다.
여러 달 동안 친구와 친척들은 수소문했지만
결국 그가 죽은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그들은 비통한 마음으로 그의 작품을 모아
유고시집 "새"를 발간하였다.

그 후 그런데 그가 나타나, 거리에서 쓰러져
서울의 시립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이 느닷없이 왔다. 심한 자폐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한 여인의 방문 이후
병세는 호전되었다. 1972년 천상병은 그
여인 (목순옥 여사)과 결혼,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며 20년을 같이 한다. 그는 살아서
자신의 유고시집을 보는 특권을 누렸으며,
1993년에 자기의 詩 '귀천'처럼 하늘로
돌아갔다.

천상병은 어떤 시를 썼는가? 자신의 주위
세상에 대해 사사롭게 보고 느낀 것을 적은
서정시가 주를 이룬다. 그가 깊은 친화력을
느낀 주위 환경은 자연세계이다. 인간 세상은
보다 복잡하여 그가 마음놓을 수 있었던
친구와 아내를 찬양하는 시만이 있을 뿐,
자신과 낯선 세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다.

그의 작품세계의 원천이 되고 있는 현실
인식은 지극히 인간적이고 섬세하고 때로는
거의 신비적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의
작품에서는 하나님이 점점 더 분명한 모습을
띄고, 복음의 메아리가 들려온다. 그의 마음은
끝까지 어린이 같은 마음이었고 삶에 대한
반응도 순수했으며 그의 믿음 또한 순수한
가벼움으로 드러난다.

(2) 시의 전문(全文)

귀천(歸天)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3) 이해와 감상

천상병 시인은 무척 가난하고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반해 이
작품에서는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시는 삶에 대한 달관과 죽음에 대한
체관을 주제로 하고 있는 詩이다.

혼자 독백(獨白)하듯 세상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린 채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진정한 자유인의 정신을 세속을 초월한
달관의 세계와 조화시킴으로써 우리는
여기서 깨끗하게 마음을 비운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좀더 자세히 살펴 본다면,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왜 작품의 제목이 '귀천'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인간은 결국은 죽는데 이 죽음을
하늘로 돌아간다고 표현한 것이다.
'돌아간다’라고 하는 말 자체가 원래 있던
곳으로 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삶과 죽음,
이승과 저승에 대한 윤회적이고, 순환적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각 연(단락)마다 구절이 반복되어 죽음에
대한 달관의 자세를 보여주며, 1연과
2연에서는 도치의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이슬'은 깨끗한 반면 새벽에 잠시 보일 뿐
해가 뜨면 사라지는 순간적인 존재이다.
'노을빛' 역시 눈부시게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해가 지면 사라져 버리는 '이슬'과 같이
순간적인 존재이다.

이 두 詩語들은 비록 자신의 삶이
순간적이지만, 깨끗하고, 눈부시게 아름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시인의 소망이 담긴
의지를 엿볼 수가 있다.

'구름 손짓하면은'의 뜻은
'하나님이 자기를 부른다면'의 뜻으로
'소풍 끝내는 날' 즉, 이 세상에 태어나
삶이 끝나는 날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실제는 자기의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이슬처럼 노을빛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마감하리라는 초인간적인 관조적 자세를
느낄 수가 있는 훌륭한 詩로서 많은 사람에
의해 회자(膾炙)되고 있다.

(자료 정리 및 해설)
在美 詩人, 文學評論家 ~ #박만엽

2013. 12. 24 M.C the MAX 크리스마스 콘서트 - 귀천

이제에에에엔
이태서 : 2020년에도 어김없이 왔다,.,
멸치도창자가 있다더니 : 음원이랑 똑같노
이시윤 : 음질이 지린다 ㅋㅋ 대충 7년전인데
천사왕자 : 이수는 문차일드 때도 잘 불렀다
서웅이엄마 : 지금의 이수 목소리로 귀천 듣고 싶다
흐에 : 진짜 예능에서 귀천 불러줬으면 좋겠다;; 거기 mc들 다 소름 돋을듯;
Tina Luv : 씹띵곡 씹명곡 사랑하니까,귀천 재녹음해서 발매하자!
이민 : 2020년 손
안녕그대로걸어가 : 2020년...20주년 1차콘서트 예매 전 복습 ㅎㅎㅎㅎ
Goddess_Moguri : 20주년 콘에서 안불러주시면 깽판칩니다

... 

#귀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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